p. 015
써보고 들고 다니고 기다리다
- USE
- CARE
- WAIT
앱 · 리뷰 · 뉴스


The Oypp
The Oypp는 ‘취향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어떻게 하나의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브랜드 매거진 기반의 총체적 경험 디자인 프로젝트다.
We are
The Oypp는 〈디오이프〉라는 이름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에디터가 직접 보고, 읽고, 사용하고, 머문 경험을 모아 하나의 편집 리듬으로 정리합니다.
Use, Care, WaitEat
Depth, Brew, NearbyStyle
Craft, Scene, TraceTech
Use, Care, WaitEat
Depth, Brew, NearbyStyle
Craft, Scene, Trace
Story, Sound, MindLife
Form, StayCulture
Story, Sound, MindLife
Form, Stay한 번 본 장면보다나중에 다시 떠오르는 장면이더 오래 남는다.
장식보다 구조, 포인트보다 호흡.
p. 015
앱 · 리뷰 · 뉴스
p. 043
술 · 커피&음료 · 푸드
p. 071
패션 · 뷰티
p. 101
영화 & 드라마 · 음악 · 책 · 전시
p. 135
인터뷰 · 리빙 & 디자인 · 아웃도어 & 스포츠 · 플레이스
Writing — Editor Oypp
디오이프의 시작에는 좋아하는 것을 소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직접 보고, 읽고, 사용하고, 머문 경험을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 보고 싶다는 마음.
취향 공동체라는 말은 크게 들릴 수 있다. 하지만 그 시작은 작은 터치포인트에서 생긴다. 좋아하는 것을 공유하고, 저장하고, 한 번 더 보는 흐름.
오리지널티는 거창한 새로움보다 끝까지 지키고 싶은 자기 기준에서 생긴다.
Tone & Voice
새로운 것을 크게 외치는 일보다, 직접 경험하고 다시 선택한 것들 안에서 자기만의 이유를 찾는 일.
브랜드를 크게 주장하는 방식은 원하지 않았다. 대신 실제로 경험하게 만들고 싶었다.
누군가가 직접 보고, 읽고, 사용하고, 머문 뒤에 남은 감각.
같은 것을 좋아하라고 권하고 싶지도 않았다.
짧은 문장과 긴 문장이 리듬을 만든다.
어떤 페이지는 굳이 다 설명하지 않아도 충분히 말이 되는 상태.
“우리는 취향을 정해 주고 싶지 않았다.”
Tone & Voice
오렌지 커버와 화이트 내지의 대비가 분명해야 한다.

정갈하고 fine한 아방가르드.

이미지가 들어오는 거리.

강한 조명 효과보다 오후 빛이 책 위에 머무는 느낌을 우선한다.

다시 꺼내 볼 수 있을 때 취향은 조금 더 내 것이 되었다.

천천히 소비되는 것들은 나중에 더 분명해진다.
취향을 찾는 이들에게바칩니다.
다시 한 번 취향을 생각하게 만드는 상태.